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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는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에서 청순가련 외모를 가진 미스터리녀 이수연 역을 맡았다. ‘모던파머’ 3회에서 하두록리에 도착한 서울 아가씨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첫 등장하는 민아는 동네 버스 정류장에서 극 중 록밴드 엑설런트 소울즈의 베이시스트 이시언(유한철 역)과 우연히 마주치며 이시언의 마음을 한 눈에 훔쳐낸다.
최근 열린 ‘모던파머’ 제작발표회에서 민아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낮과 밤이 다른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민아는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미스터리한 행동의 이유와 하두록리까지 오게 된 사연이 전하면서 극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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