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스트’는 골프다이제스트가 매년 우수한 골프 클럽을 선정해 금·은·동메달을 수여하는 리스트로 퍼포먼스, 혁신, 디자인(타구감·타구음 포함), 소비자 요구 등 4가지 항목을 평가한다.
드라이버 최초 만점을 받은 SLDR은 낮고 전방에 위치한 무게중심 위치와 간편한 무게중심 이동기술로 테일러메이드 역사상 최대의 비거리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지난해 7월 PGA 투어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드라이버 사용률과 우승률 모두 빠르게 증가했으며, 지난 1월 열린 휴매나 챌린지에서는 총 40명의 선수들이 SLDR로 경기에 참여했다.
또한 테일러메이드의 스피드블레이드(SpeedBlade) 역시 아이언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총 20개의 별 중 19개를 획득한 스피드블레이드는 디자인, 스피드, 런치각, 스핀, 타구감, 타구음의 요소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테일러메이드는 2014 골프다이제스트 핫리스트에서 총 11개의 금메달을 받으며 올 한해 활약이 기대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