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명동 |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는 서울 명동 거리에서 KBS2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 촬영 중인 아이유의 사진이 게재됐다.
아이유는 차에서 내리기 전부터 많은 시민들에게 둘러싸여 그 인기를 입증했다. 그는 차에서 내린 후 환한 미소로 자신을 기다려 준 시민들에게 화답했다. 특히 이날이 공휴일(한글날)이었던 만큼 팬들이 운집해 명동 일대를 마비시켰다는 후문이다.
아이유는 지난해 5월 1년 5개월 만에 7일 자정 정규 3집 ‘모던 타임즈’(Modern Times)를 발표한 후 타이틀 곡 ‘분홍신’을 비롯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줄세우기’를 하며 실시간 차트를 점령하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