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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가요계 유망주 AJ가 이달의 우수 신인음반에 선정됐다.
AJ는 13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문화체육관광부 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데뷔 음반 '퍼스트 에피소드 어 뉴 히어로'로 이달의 우수 신인음반에 선정돼 기념패를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음반 제작 활성화 및 음악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음악 산업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이달의 우수 신인음반 선정 및 홍보 지원사업'과 '이달의 우수 인디뮤지션 선정 및 공연 지원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달의 우수 신인음반으로 선정된 가수에게는 SBS '생방송 인기가요' 2회 출연과 SBSi 포털을 통한 홍보 기회가 주어진다.
AJ는 최근 후속곡 '눈물을 닦고'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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