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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쎄시봉 막내 김세환과 조영남이 출연했다.
이날 김용건은 조영남의 그림을 받고 싶다고 어필했다. 이 말에 조영남은 그림을 주겠다며 “하나한테 내 얘기 잘 해달라”고 조건을 내걸었다.
김용건은 “얘기를 잘했다”며 “하나야 알지?”라고 말했고 김수미는 “하나 농촌 총각하고 작업 중이다. 차에서 얘기 하지 않았느냐”고 선을 그었다.
조영남은 조하나에 “성실한 청년이냐, 돈 많은데 일찍 죽는 남자냐”라고 선택을 하라고 말했고 김수미는 “이 사람이 돈이 더 많다”고 철벽 방어를 했다.
이 말에 김용건은 “일찍 가는 게 중요하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수미는 “하나를 왜 속물을 만드냐”며 “(조영남은)오래 살 것 같다. 100살 넘을 것 같다. 안된다”고 조하나를 지켰다.
이후 조영남은 책을 선물하며 ‘조하나 보고 싶었다. 같이 잘 살자’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호감을 다시 한번 표하기도 했다.
방송 이후 27살 연하 조하나에 호감을 표시한 조영남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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