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데뷔곡 무대 최초 공개…'더쇼' 출연

김현식 기자I 2022.11.22 13:39:0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K팝 팬들의 호평 속 방송 데뷔 무대를 가진다.

22일 소속사 어트랙트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는 이날 오후 6시 방송하는 SBS M 음악프로그램 ‘더쇼’에 출연해 데뷔곡 ‘하이어’(Higher)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피프티 피프티는 콘텐츠 전문 크리에이티브 그룹 어트랙트(ATTRAKT)가 제작한 신인 아이돌 그룹이다. 새나, 아란, 키나, 시오 등 4명이 멤버로 이뤄졌다.

이들은 지난 18일 첫 번째 미니앨범 ‘더 피프티’(THE FIFTY)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하이어’를 포함해 ‘텔 미’(Tell Me), ‘러빈미’(Lovin’ Me), ‘로그인’(Log in) 등 4곡을 담은 앨범이다.

앨범 발매 이후 유튜브 등 온라인상에는 “뮤직비디오 4편을 제작해 곡마다 다른 바이브를 보여준 점이 놀랍다”, “완성도 높은 데뷔 앨범”, “음악과 뮤직비디오 모두 세련됐다” 등 국내외 K팝 팬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피프티 피프티는 꿈에 그리던 데뷔 무대를 앞두고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며 데뷔 무대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아울러 “향후 피프티 피프티는 음악 방송 출연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