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에는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는 크루와 K팝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책임지는 크루 등 화려한 이력의 여덟 댄서 크루들의 출연 중이다.
뱅크투브라더스부터 어때, 엠비셔스, 와이지엑스, 원밀리언,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 프라임킹즈까지 여덟 댄서 크루들은 뛰어난 춤 대결과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 댄서들의 성장 스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출연 댄서들에 대한 시청자 및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경쟁 중인 8팀의 프로필을 간략하게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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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밀리언은 리더 백구영, 부리더 최영준, 니노, 유메키, 예찬, 알렉스, 루트 7명으로 이루어진 크루다.
댄스 아카데미와 안무가 에이전시를 운영하는 댄스 레이블로 그룹 엑소, 세븐틴,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 다수 아이돌의 안무를 제작한 히트 안무가 크루다.
리더 백구영은 첫 회 방송에서 원밀리언에 대해 “세계 최대 규모의 댄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고, 유튜브 25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리더이자 맏형인 최영준 각각 30년 차 댄서로 그룹 신화, 하이라이트, 방탄소년단, 세븐틴, 트와이스, 워너원, 비비지 등 다수 아티스트의 안무 작업에 참여한 베테랑 안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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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댐보이즈는 리더 바타, 부리더 인규, 경남, 인선, 해성, 영빈, 도프한, 카멜 8명으로 이루어진 크루다.
주 장르는 코레오그래피(안무 창작 및 연출)다. 트렌디한 감각으로 코레오 신을 달구고 있는 크루로 가수 씨엘의 ‘스파이시’, 그룹 슈퍼엠의 ‘호랑이’ 등의 안무를 맡았다.
리더 바타는 “저희 크루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한마디로 트렌디”라고 설명했다. 리더 바타와 부리더 인규는 가수 강다니엘의 안무를 도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 댄서들의 자존심을 건 춤 싸움 ‘스맨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