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NFT 작품 나온다

김현식 기자I 2021.12.14 18:13:39

17일 정오부터 판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모습을 색다르게 담은 NFT(대체 불가능 토큰) 작품이 등장한다.

14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 NFT 작품 ‘M.브레이브걸스’(M.BRAVE GIRLS’ 4점이 오는 17일 정오부터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24시간 동안 판매된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음악, 그림, 영상 등 각종 디지털 콘텐츠에 복제가 불가능한 고유의 인식값을 부여해 대체할 수 없는 자산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번 작품은 지능형 기계 인간 ‘M.브레이브걸스’가 인간에 가까운 모습이 되기 위해 떠나는 긴 여정을 테마로 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SF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특별한 비주얼의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올해 ‘롤린’과 ‘운전만해’의 음원차트 역주행을 계기로 대세 그룹 반열에 올랐다. 여름 시즌을 겨냥해 발표한 ‘치맛바람’으로도 호성적을 냈다. 이들은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를 앞세워 광고계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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