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AS 프로젝트는 가수의 데뷔 전 오디션 곡을 다시 부르는 카카오M 산하 레이블 플렉스엠의 기획 프로젝트다. 앞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소유와 적재의 ‘길에서’, 루나의 ‘아프고 아파도’, 레이나의 ‘앤’ 등이 공개됐다.
이사배는 과거 개인 SNS에 서후의 ‘내가 아는 그대’를 부른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고, 이를 계기로 2018년 첫 싱글 ‘E.N.C’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한 바 있다. 플렉스엠 관계자는 “스페셜 싱어로 나선 이사배는 자신의 오디션 곡이라 할 수 있는 ‘내가 아는 그대’를 가창곡으로 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사배는 래퍼 타이거JK가 진행하는 웹 예능 ‘타이거JK의 내가 아는 그대’에서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