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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도 댓글로 “다은이 3000만원 내놔. 돈호석 신갚아”라고 적었다. 일부 누리꾼들이 공개 저격 말고 소속사를 통해 연락하라고 댓글을 남기자 정다은은 “돈 빌리고 잠수탄 건 신호석인데 왜 내가 직접 회사에 연락을 하라는 거냐”면서 “개인적으로 연락 안 했다는 게 말이 되나. 돈 얘기만 꺼내면 잠수타는데 어떻게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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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도 비판했다. 정다은은 “스타쉽은 전화도 안 해주고 전화도 안 받고 왜 혼자 노는 거냐. 난 같이 놀고 싶은데. 내가 지금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돈 갚으라는 말은 그중에서도 제일 약한 건데”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원호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원호는 정다은과 ‘얼짱시대’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