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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은 최근 일어난 프랑스 니스 및 터키 이스탄불 공항테러, 방글라데시 테러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관련 내용은 18일 방송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먼저 자국에서 발생한 나라별 피해 상황을 전했고, 이어 IS를 소탕하기 위해 군대를 파견해야 할지를 토론을 벌였다. 방글라데시 테러에서 유독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이탈리아의 대표 알베르토는 “피해를 입고도 정부가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 국가적 대응이 있어야 국민들도 안심할 수 있고, IS에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는 효과도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