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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관상` 송강호 "조정석과 워낙 붙어 있어" 현장서도 다정해

박지혜 기자I 2013.09.25 11: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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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개봉 13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관상’의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극 중 매부와 처남 사이로 등장해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찰떡궁합 연기 호흡을 선보인 송강호와 조정석은 촬영 현장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부터 차 한잔 마시며 즐겁게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까지 시종일관 함께 했던 이들의 모습은 최강 콤비가 탄생할 수 있었던 이유를 확인케 한다.

송강호가 “우리 둘이 워낙 붙어 있었다. 조정석과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보이지 않는 앙상블이 생긴 것 같다”라고 전할 만큼 각별했던 두 배우는 한국 영화 사상 최강 콤비를 탄생시키며 ‘관상’ 흥행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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