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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케이블 채널 tvN 시트콤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이하 `생초리`)에 `하이킥` 시리즈의 잔상이 남아 있어 화제다.
한 네티즌은 `생초리 첫 회에서 본 하이킥의 잔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생초리`와 `하이킥` 시리즈의 유사점을 짚었다.
`생초리` 첫 장면에서부터 `하이킥`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장소가 등장했다. 증권사 직원의 살인사건을 다룬 촬영 장소는 다름 아니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황정음이 휴지가 없어 윤시윤을 불러냈던 그 화장실이다.
이 사건의 단서로 발견된 보라색 스마일 배지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윤호가 서민정에게 사달라고 했던 노란색 스마일 열쇠고리와 같다.
박규(김학철 분)라는 캐릭터가 늘 외치는 "빨리빨리"는 `거침없이 하이킥`에 특별 출연했던 윤기원이 선점했던 캐릭터다.
첫 회에서 하석진에게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지붕뚫고 하이킥`의 신세경을 패러디한 배그린은 이순재에 대한 오마쥬를 준비하고 있다.
배그린은 약혼자 하석진이 생초리로 내려간다고 선언하자 거듭 변덕을 부려 이순재를 떠오르게 할 예정이다. `지붕뚫고 하이킥` 이순재는 줄리엔강에게 "가! 가버려"라고 했다가 이내 "줄리엔 가지마"를 외쳐 웃음을 준 바 있다.
tvN 관계자는 "배경설정이나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찾아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라며 "이 같은 전작의 패러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다"고 밝혔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생초리`는 19일부터 1시간 빠른 10시에 전 회분을 방송해 2편 연속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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