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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배우 이나영이 제 3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AFA, Asia Film Award)에 한국 영화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시상자 자격으로 참석한다.
이나영은 오는 23일 홍콩에서 열릴 제 3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에서 '첨밀밀' '화양연화' 등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도일 촬영감독과 함께 '최우수 촬영 감독상' 시상자로 나선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아시아 필름 어워드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 윌리엄 허트와 아카데미 제작상을 수상한 영화 ‘반지의 제왕’ 제작자 배리 오스본, 양조위, 오우삼 감독 등 동서양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후보자 못지않게 시상자들의 면면 또한 화려하다. 아카데미 감독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올리버 스톤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시상하며, 1994년 은퇴 후 좀처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대만 배우 임청하가 아시아 시네마 공로상을 시상하기 위해 무대에 선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정우성과 ‘추격자’의 하정우가 남우주연상 후보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김지영이 여우 조연상 후보로, 김지운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 후보로 시상식에 참여할 예정이어서 이들의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 3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는 오는 23일 홍콩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며 시상식 참석을 위해 22일 오전 홍콩으로 출국한 이나영은 현지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23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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