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여균동 감독, '옛날 건달들도 지금과 다를 게 없지 않을까'

김정욱 기자I 2008.11.18 16:19:33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이정재 김옥빈 김석훈 이원종 주연의 영화 '1724 기방난동사건'(감독 여균동·제작 싸이더스FNH)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렸다.

시사가 끝난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여균동 감독이 영화 제작 의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724 기방난동사건'은 1724년 영조 즉위 직전의 조선 주먹들이 명월향이라는 기방(기생집)을 둘러싸고 벌이는 웃지 못할 전대미문의 사건을 다룬 코믹 액션 사극으로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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