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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CP는 “식장 예약하고 결혼 준비하고 있는 제1호 커플이 탄생할 예정이다. 결혼 이야기 중이거나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는 또 다른 현커(현실 커플)들도 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커플팰리스2’는 완벽한 결혼 상대를 찾는 싱글남녀들을 위한 대규모 커플 매칭 서바이벌로 ‘결혼정보회사(결정사)’ 못지않은 극사실적 매칭 시스템을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를 찾는 스토리를 담아낸 프로그램.
이 CP는 결혼 예능을 기획한 이유에 대해 “포맷을 다양화하고 외연을 넓혀보자는 취지에서 연애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그 전에는 연애 프로그램 맛집으로도 유명했었다”며 “지금 없는 새로운 포맷의 연애 프로그램을 기획해보자는 생각에서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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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서는 공개 모집 인원이 2배나 늘었다고. 출연진 선정 기준을 묻자 이 CP는 “특히 여성 지원자 분들 지원이 3배나 증가했다. 시즌1을 보면서 어디서 이렇게 괜찮은 사람들을 많이 찾았을까 하시더라. 내가 저기에 나가면 진짜 결혼할 상대를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셨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첫 번째는 결혼에 얼마나 진정성이 있는가. 두 번쨰는 다양한 가치관과 개성을 가진 분들로 선정하는 데에 포커스를 뒀다”고 주안점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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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PD는 “기획이나 연출적인 부담은 없었는데 지원자들의 취향, 희망사항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부담은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출연자가 100명에서 60명으로 줄었다는 것. 정 PD는 “시즌1은 출연자가 많다 보니 방송에 나가지 못한 분량도 많고 조명되지 않은 부분도 많았다. 이번에는 몰입도 있게 밀도 있게 연출을 해보자고 해서 100명에서 60명으로 줄였다. 빠른 전개와 서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미주는 “티저 촬영할 때 터진다 터진다 도파민 터진다 하면서 촬영했는데 얼마나 터질지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유세윤은 “쇼와 리얼리티가 합쳐져 있다. 무대에서 사랑의 이야기도 펼쳐지는데 그것도 굉장히 흥미롭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종국은 “다양성, 볼거리가 굉장히 많은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연애프로그램이 있지만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커플팰리스2’는 오는 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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