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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투어' 나영석 PD "세븐틴 예능 후회? 뿌듯하고 감개무량"

최희재 기자I 2024.01.03 14:39:36
왼쪽부터 세븐틴 원우, 민규, 나영석 PD, 도겸, 승관(사진=뉴스1)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나영석 PD가 그룹 세븐틴과 예능을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엘리에나 호텔에서 tvN 새 예능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나영석 PD와 세븐틴(에스쿱스,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참석했다. 발목 수술 후 회복 중인 멤버 정한은 불참했다.

‘나나투어’는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나영석 PD(사진=뉴스1)
이날 나 PD는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편집할 걸 그랬다’ 생각도 든다. 편집하면 아무도 모르는 거였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나 PD는 ‘출장십오야’ 세븐틴 편에서 세븐틴 예능 제작을 약속한 바 있다.

장난스러운 분위기에서 했던 이야기가 현실이 된 상황. 나 PD는 “그게 방송에 나가서 ‘진짜 준비를 해볼까?’ 헀던 게 이 자리까지 왔다는 게 뿌듯하고 감개무량하다”라며 뿌듯함을 전했다.

바쁜 활동 속에서 멤버들과 여행을 떠나게 된 세븐틴 승관은 “‘나나투어’ 여행 일정이 끝나자마자 ‘음악의 신’ 뮤직비디오를 찍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나나투어’를 간다고 하니까 그 순간 바로 ‘뮤직비디오 어떡하지?’가 되더라”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뮤직비디오는 극강의 관리를 한 상태에서 찍는 촬영인데 그 앞에 이렇게 여행 프로그램을 찍는 게 굉장히 리스크가 크다고 느껴졌다. 이탈리아에 가니까 음식, 탄수화물이 굉장히 많더라. 멤버들이랑 먹고 움직이면서 다행히 관리를 잘 끝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나나투어’는 오는 5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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