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강대웅, 박서진과의 특급 의리…콘서트 무대 올랐다

김가영 기자I 2023.03.06 18:16:15
사진=토탈셋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그룹 삼총사 멤버 강대웅이 박서진과의 의리를 자랑했다.

강대웅은 지난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Show)’에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박서진과의 합동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도진, 최우진과 함께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강대웅은 ‘미스터트롯2’에서 큰 화제를 불러왔던 영탁의 ‘신사답게’를 다시 한번 재현하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대웅의 이번 특별 게스트 출연은 앞서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현역부 A2팀으로 함께 동고동락하며 인연을 맺어온 점이 계기가 됐다. 강대웅은 소속사를 통해 “함께 ‘미스터트롯2’에 출연하며 동고동락했던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 박서진이 더욱 성장하는 국민 가수가 되기를 응원하는 동시에 저 역시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강대웅이 소속된 그룹 삼총사는 ‘희로애락’, ‘꿩먹고 알먹고’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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