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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강훈·'검은 태양' 김지은 신인상 [2021 MBC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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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I 2021.12.30 21:01:58
(사진=MBC 연기대상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 강훈, ‘검은 태양’ 김지은이 ‘2021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3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함께 열린 ‘2021 MBC 연기대상’에서 평생 한 번 받을 수 있다는 신인상을 남녀 부문 각각 수상했다.

강훈은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야망 넘치는 킹메이커 홍덕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얼떨떨한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 강훈은 “뜻깊은 상을 받아 영광이다.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해 현장에서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운을 떼며 “이덕화 선배님을 비롯한 모든 배우분들이 현장에서 많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하다. 군산에서 TV를 보시고 계실 아버지, 어머니 너무나도 당신들이 있어 제가 살아갈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리고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인 만큼 처음과 마찬가지로 열심히 더 고민하고 치열히 연기할 것”이라고 뜻깊은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

김지은은 ‘검은 태양’에서 국정원 요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국정원에 입사해 한지혁(남궁민 분)과 공조를 펼친 여주인공 유제이 역으로 활약을 펼쳤다. 첫 드라마 데뷔작에서 수상까지 성공해 뜻깊다.

김지은은 “올 한 해가 저에게 특별했다. 첫 주연에 첫 시상식에서 첫 수상까지 마지막 20대를 의미있게 남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기회를 발판 삼아 더 열심히 연기에 정진하겠다.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도와주신 박석호 작가님과 감독님을 비롯해 제작진분들이 너무 많은 고생을 하셨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함께 ‘검은 태양’을 빛내주신 선배님들 덕에 이 작품을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 선배님들이 없었다면 전 못 했을 거다”라고 겸손을 드러내며 “저를 도와주시는 회사 식구들과 친구들, 스타일리스트 팀 등 모두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TV를 보고 계실 가족들 항상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 잘 하겠다. 김지은 파이팅!”이라고 덧붙여 응원을 받았다.

한편 ‘2021 MBC 연기대상’은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아래 방송인 김성주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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