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활약한 배우 강예원과 박하선, 김지영,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했다.
이날 강예원은 “영화 ‘마법의 성’이 검색 순위가 올라오더라. 김국진 선배님이 예전 ‘마법의 성’에 출연 제의를 받으셨다고 얘기하셨다. 근데 거기 나온 여자 주인공이 그거 찍고 없어져 버렸다고 하셨다. 저 되게 열심히 살고 있는데”라며 속상해했다.
|
강예원은 2001년 SBS 시트콤 ‘허니 허니’로 데뷔했다. 당시 본명인 김지은으로 활동했다. 이후 2002년 영화 ‘마법의 성’에 구본승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강예원은 파격적인 노출장면과 선보여 주목받기도 했다.
▶ 관련기사 ◀
☞ 서정희, 미국으로 극비 출국 "많이 힘들다.. 딸과 의논할 것" 심경
☞ 이영애, 400평 고급 대저택 공개 '쌍둥이를 위한 잔디마당'
☞ 이정재, 36억 럭셔리하우스 '정우성-박유천과 이웃'
☞ [포토] 김태희, 고양이 같은 눈빛 '요염해'
☞ 김태희, 멕시코 칸쿤서 '여신 미모'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