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은 김희선의 지목으로 23일 오후 자신의 집앞에서 얼음 물 샤워 미션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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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은 자신의 다음 타자로 배우 엄지원, 박진희, 김형범을 지목했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후원하기 위해 미국 ALS 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 운동에서 시작된 것으로 얼음물 샤워를 한 뒤 3명을 지목하고 그들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지 않으면 100달러를 기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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