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4일(화)에 개최되는 LG-두산, 넥센-삼성, 롯데-KIA, NC-SK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8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두산(44.62%), SK(42.19%), 넥센(42.14%)을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NC(33.96%), KIA(27.96%)는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두산(15.98%), 넥센(14.97%), SK(13.41%)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최소득점에서는 NC(9.91%)와 KIA(9.84%)가 가장 적은 득점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는 선두경쟁을 벌이고 있는 넥센-삼성전과 중위권 싸움중인 LG-두산전 등 라이벌전 경기가 예정돼 있다”며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 양상은 한 박자 빠른 투수교체로 인해 대량 득점보다는 팽팽한 투수전이 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더욱 꼼꼼한 분석이 요구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28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4일(화)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