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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속사, 홈피 해킹 피해 "사이버수사대에 신고"

김은구 기자I 2013.05.15 14:52:57
티아라 유닛 티아라엔포(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15일 오전 홈페이지 해킹 사실을 발견했다”며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밝혔다.

해킹 당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음란 동영상과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영상 등이 재생됐다.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 홈페이지는 접속이 차단됐다. 이 관계자는 “홈페이지 복구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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