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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30일 김진우에 대한 임의탈퇴 신분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KIA는 "김진우가 그동안 성실한 태도로 훈련을 지속해 왔으며 몸상태 역시 복귀가 가능하다고 판단,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김진우의 복귀를 신청하고 2군에 합류시켰다"고 밝혔다.
김진우는 거듭된 팀 이탈 등의 문제를 일으키며 지난 2007년 8월 1일, 구단으로부터 임의탈퇴 조치됐다.
이후 꾸준히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준비가 부실해 성과를 내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3월 일본 독립리그에 참가하며 점차 복귀가 가시화됐고 김진우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KIA는 지난해 9월부터 팀에 합류시켜 그의 훈련 과정을 직접 챙겼고 7개월여만에 복귀를 결정했다.
김진우는 올 초 괌 재활 훈련에 합류했지만 무릎 부상 탓에 스프링캠프는 함께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무릎 부상에서 완전히 벗어나 실전 피칭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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