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신동, 인터넷 얼짱과 열애설 부인..."어릴 때부터 알던 동생"

유숙 기자I 2008.07.24 15:06:41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인터넷 얼짱 임이랑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신동 본인에게 확인하니 (열애설이 난 상대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동생이라고 한다. 그 동생이 인터넷 얼짱이 됐을 뿐이고, 두 사람이 연인이 아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팬들에게 사인도 해준 것이다”고 전했다.

신동과 인터넷 얼짱 임이랑의 열애설은 한 네티즌이 온라인상에 두 사람이 함께 영화를 보고 나오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불거지게 됐다.

네티즌은 두 사람의 사진과 함께 이날 영화관람권에 신동의 사인을 받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 한 네티즌이 온라인상에 올린 신동-임이랑 사진.(사진=다음 텔레비존)

▶ 관련기사 ◀
☞슈퍼주니어-원더걸스 애장품 경매서 선봬...'상상 그 이상의 가치!'
☞신예 강예빈, '웃찾사-영숙아'서 이특 신동 구애 받아
☞서인영-신동-소희, '가요계 강타 사과머리 열풍' 스타일 비교
☞[포토]슈퍼주니어 신동, '이렇게 허무하게 가다니...'
☞[포토]故 김민수 빈소 조문 '슈주' 신동, '가슴이 너무 아파요'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