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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사진을 올리고 “이렇게 웨딩 사진과 함께 인사드린다”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예쁘게 잘 살겠다”고 인사했다.
정우영과 동갑내기인 연지 씨는 미술을 전공한 재원으로 아트디렉터이자 ‘갤러리끼’ 대표인 아버지의 일을 돕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정우영은 이번 시즌 슈투트가르트에서 우니온 베를린으로 임대돼 활약하던 중 지난 3월 발목 부상을 입고 시즌 아웃됐다. 부상 전까지 리그 23경기(선발 17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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