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컨시퀀스)가 게재한 ‘2024년 K팝 연감’에서도 ‘무대의 제왕’(Stage Kings)으로 선정돼 ‘공연 장인’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컨시퀀스는 “무대 위 세븐틴을 보면 그들이 진정으로 자신들의 일을 사랑한다는 것을 곧바로 알 수 있다”며 “멤버들은 10년 이상의 시간을 함께 하면서 자신들의 열정을 혈류에 새긴 듯하다”고 호평했다. 세븐틴은 매체에 “모든 공연이 우리에게 큰 의미를 지닌다”며 “캐럿(팬덤명)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븐틴은 올해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비롯해 36회에 걸친 단독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