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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개봉한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다. ‘하이재킹’이 오는 26일(수), 28일(금) 서울 지역 게릴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하이재킹’은 개봉과 동시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인데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인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감독 켈시 만)를 넘어서는 높은 좌석판매율로 극장가에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하이재킹’ 측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서울 지역 깜짝 게릴라 무대인사로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번 게릴라 무대인사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몰입감 넘치는 연기력을 뽐낸 하정우, 여진구, 문유강 배우와 박진감 넘치는 연출을 만들어낸 김성한 감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하이재킹’의 주역들은 지난 25일에도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깜짝 게릴라 무대인사를 진행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관객들과 뜨거운 만남을 예고한 ‘하이재킹’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특급 팬 서비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키다리스튜디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봉 3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 개봉 6일째인 이날 기준 누적 관객수 62만명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열띤 입소문으로 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등극, 흥행 청신호를 밝힌 영화 ‘하이재킹’은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