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피원하모니 출격…'설레는 그날', 2월 9일·11일 개최 확정

최희재 기자I 2024.01.12 17:45:48
(사진=마블링)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설레는 그날’ 콘서트가 오는 2월 개최된다.

오는 2월 9일과 1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4 비비드 콘서트(2024 ViViD CONCERT) ‘설레는 그날’이 개최된다.

‘설레는 그날’은 모든 잎이 피어나는 생동감 넘치는 계절을 앞둔 겨울의 끝, 관객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하루를 선사하고 싶은 바람을 담아 기획된 겨울 콘서트다.

2월 9일에는 그룹 B1A4를 비롯해 피원하모니(P1Harmony), 앰퍼샌드원(AMPERS&ONE), 스페셜 게스트로 버스터즈가 참석을 확정했다. 11일에는 로이킴과 박창근, 범진이 황홀한 라이브 무대로 귀호강을 책임질 예정이다.

‘설레는 그날’은 양일간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풍성한 셋리스트를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며 겨울을 대표하는 콘서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설레는 그날’은 인터파크 티켓, YES24 티켓, 네이버 예약 등에서 예매 가능하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