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뮤지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슬로우 모션은 오는 9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첫 번째 싱글을 낸다.
그룹 솔리드 출신인 ‘R&B 대디’ 김조한과 듀오 UV 멤버인 뮤지는 오래 전부터 음악적 교류를 이어오며 깊은 인연을 쌓아왔다. 이들이 프로젝트 그룹 활동을 통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다.
브랜뉴뮤직은 “슬로우 모션은 슬로우 잼, 힙합, R&B, 뉴 잭 스윙 등 1990년대 흑인 음악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