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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는 13일 개인 SNS에 “더 글로리 후유증 삼일째, 미친 듯이 찍어 놓은 우리 동은이 웃는 사진처럼 동은아, 마음껏 행복해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세상의 모든 동인이가 평안하기를!”이라며 “오래도록 내 꿈은 너야, 우리 꼭 보자. 동은아”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더 글로리’ 공개서부터 관련 게시글을 올리며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