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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공개된 플레이리스트 제작 드라마 ‘미미쿠스’의 프리뷰 사진에 김우석의 모습이 등장했다.
‘미미쿠스’ 속 김우석은 오로시(조유리)의 꿈속 왕자님이자 ‘최애’ 아이돌이다. 3화 분에서 김우석은 자신의 전광판 광고와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보러 지하철역을 방문, 전광판에 쪽지를 붙이고 있던 오로시와 마주친다. 프리뷰 이미지 속 김우석은 ‘현실 아이돌’ 비주얼과 남다른 비율로 오로시를 ‘입틀막’ 하게 만들어 출연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플레이리스트 드라마의 시청자들은 김우석의 ‘미미쿠스’ 특별출연 소식에 반가움을 전했다. 드라마 ‘트웬티 트웬티’에서 연리대 학생 이현진 역을 소화하며 플레이리스트 제작진과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바 있는 김우석이 ‘미미쿠스’ 특별출연으로 의리를 이어가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우석은 첫 연기 데뷔작 ‘트웬티 트웬티’를 비롯하여 지난 2월 호평 속에 종영된 드라마 tvN 불가살에서 첫 정극연기에 도전, 밝지만 상처가 있는 남도윤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김우석은 지난 23일 첫 솔로 오프라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8월 6일 태국 단독 팬미팅 ‘KIM WOO SEOK 1st FANMEETING : NNN BANGKOK’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