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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은 극 중 강력계 팀장 서도원 역을 맡았다. 평행세계를 넘나들며 아버지의 죄를 대신 갚고자 하는 인물, 아버지의 죄로 인해 위태로운 삶을 살아가는 인물을 동시에 연기할 예정이다.
한서경 역 출연을 확정한 경수진은 솔직하고 감정을 드러내는데 주저함이 없는 검사, 또 다른 세계에서는 감정이라고는 존재하지 않는 무감각한 강력계 형사로 활약한다.
신소율은 서도원이 첫사랑이던 초중고 동네 친구로 서도원의 조력자를 자처하는 과학수사대 요원 이정민 역으로 나선다.
‘트레인’은 올 여름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