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자’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브라운관 복귀를 앞둔 수지의 화보를 오늘(24일) 공개했다.
하와이를 배경으로 한 이번 화보 속 배수지는 햇살 부서지는 바다보다 더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지는 인터뷰에서는 7월 6일 방영을 앞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맡은 ‘노을’ 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노을’이라는 인물을 연기하게 된 이유에 대해 “노을은 어렸을 때는 오지랖도 넓고 정의로운 아이였어요.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남을 위해 사는 행복한 아이였는데 이런저런 일들을 겪고 현실에 치이면서 바뀌게 돼요. 현재는 약간 비굴하기도 하고 속물이라고도 할 수 있는 모습인데 그런 변화가 매우 공감이 됐어요”라는 생각을 밝혔다.
또한 “우리는 모두 다 여러 가지 면을 갖고 있고 또 계속 변해가잖아요. 그 점을 매력적이고 입체적으로 그리고 싶었어요. 대본을 보면서 ‘아, 이건 내 거다’ 그렇게 마음 먹었죠”라며 대본을 처음 접했을 때의 감상을 털어놨다.
한편, 배수지는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헤어졌던 두 남녀가 속물적인 다큐멘터리 PD(배수지)와 안하무인 톱스타(김우빈)로 다시 만나 그리는 애틋한 사랑 이야기로, 100% 사전제작으로 완성됐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수지,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김성민, 오늘(24일) 새벽 자살 시도 '의식 없는 상태'
☞ '홍상수 불륜설' 김민희, 팬에 마지막 인사? "그동안 감사했다"
☞ [포토] 달샤벳 수빈 "몸매관리? 소식하고 자주 움직여"
☞ [포토] 달샤벳 수빈, 완벽한 래시가드 자태
☞ [포토] 달샤벳 수빈 "이상형?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