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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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포미닛 현아, 비스트 현승)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이하 썰전)’에서는 2013년 연예계를 관통했던 ‘19금 코드’에 관해 분석했다.
이날 김희철은 “트러블메이커의 신곡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를 보고 둘이 진짜 사귀는 게 아니면 이런 게 나올 수 있나 생각했다. 아이돌 선배로서 추측건대 둘이 사귀는 게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포미닛 현아, 비스트 현승)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사진-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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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김구라는 “사귀는 사이라면 절대 이런 노출이 있는 재킷 사진을 찍게 하지 않을 것 같다”며 반박했다. 하지만 김희철은 “제가 여자 아이돌하고 사귀고 있다면 100% 더 편하고 과감하게 할 수 있다”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2011년 12월 데뷔곡 ‘트러블메이커’로 음원 및 음악 프로그램 1위를 휩쓸며 독보적인 인기 유닛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최근 신곡 ‘내일은 없어’를 발표, 섹시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