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골프토토 스페셜 12회차 `스테이시 루이스, 언더파 활약 예상`

스포츠팀 기자I 2013.03.20 14:33:19
[스타 in 스포츠팀] 국내 골프팬들은 ‘LPGA 기아 클래식’ 1라운드에서 올 시즌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1일(목)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LPGA 기아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2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6.46%가 스테이시 루이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스테이시 루이스는 올 시즌 LPGA 투어 ‘HSBC 여자 챔피언스’와 ‘도넬리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거머 쥐며 야니챙(대만)을 제치고 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스테이시 루이스에 이어 최나연의 언더파 예상이 72.72%로 높게 예상됐고 박인비의 언더파 예상이 71.31%로 뒤를 이었다. 이어 폴라 크리머(68.45%), 신지애(66.95%), 야니챙(64.13%)의 언더파 예상이 뒤를 이었으며, 베아트리즈 레카리의 언더파 예상은 30.52%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야니챙(25.74%)가 3~4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스테이시 루이스(30.58%), 박인비(39.07%), 신지애(29.74%), 최나연(31.34%), 폴라 크리머(41.09%)는 1~2언더파 예상으로 집계됐다. 반면 베아트리즈 레카리(25.38%)는 이븐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2회차는 21일(목)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공식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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