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신종국, 티아라 소속사 김광수 대표가 직접 계약

김은구 기자I 2011.11.04 11:43:25
▲ 신종국(오른쪽)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net `슈퍼스타K3` 도전자 신종국이 티아라, 다비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둥지를 틀었다.

특히 신종국은 조성모,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티아라를 키워낸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직접 캐스팅해 눈길을 모은다.

신종국은 `슈퍼스타K3` 지역예선 당시 심사위원들에게 `성량과 음정이 좋다`, `음색이 섹시하다` 등 찬사를 받으며 `슈퍼위크`까지 진출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김광수 대표는 신종국의 `슈퍼스타K3` 출연 영상을 본 후 신종국의 좋은 음색을 그냥 놔두기 아깝다며 직접 만나 계약을 했다고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설명했다.

신종국은 `슈퍼스타K3` 출연 이후 훈남고딩이라는 수식이가 붙었고 팬카페가 생기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신종국에게 노래, 안무 등 가수에게 필요한 자질들을 트레이닝해 대중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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