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규빈은 11월 6일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스타트 투 샤인’(Start To Shine)을 발표한다. 지난달 선보인 ‘낙서’를 잇는 새로운 프리 데뷔곡이다.
규빈은 짝사랑 감정을 주제로 다룬 이지리스닝 팝 트랙 ‘낙서’로 10대다운 풋풋한 매력을 드러냈다. ‘낙서’는 원슈타인이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곡으로도 주목 받았다.
‘스타트 투 샤인’은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피처링 지원사격을 한 곡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규빈은 음원 발매에 앞서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가사 포스터 등을 차례로 공개해 2번째 프리 데뷔곡을 향한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