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 (이하 ‘쇼퀸’)은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를 통해 ‘쇼퀸’ 본선 진출자 60명의 프로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참가자들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하트와 꽃받침, 브이 등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어 어색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의 소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이 내린 비주얼’부터 ‘한영애를 능가하는 음색퀸’, ‘희망을 노래하는 가수’, ‘피아노 퍼커션 퍼포머’, ‘여행사 직원의 이중생활’, ‘가수왕 꿈꾸는 유도왕’, ‘노래하는 농부’까지 다채로운 키워드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쇼퀸’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민호와 장성규의 리액션 클립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니와 송가인 등 연예인 닮은꼴부터 이색 직업, 최연소 10대 참가자, 최고령 참가자 등 각양각색의 참가자들이 등장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장민호는 “누구를 ‘1대 쇼퀸’으로 뽑을지 전혀 예측을 할 수 없다”고 말하며 궁금증을 고조시킨 바 있다.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X세대부터 Z세대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마추어들의 꿈의 오디션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여기에 탁월한 예능감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무장한 더블 MC 장민호, 장성규는 물론 정훈희부터 김종진, 박선주, 더원, 황치열, 이해리, 조권까지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레전드 심사위원의 조합이 더해져 오디션계의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오는 18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