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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시각장애 보컬리스트와 특별한 컬래버

윤기백 기자I 2023.04.18 11:20:22

한빛예술단 이아름과 듀엣곡 발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강타와 한빛예술단 이아름이 SM ‘스테이션’을 통해 듀엣곡을 선보인다.

강타와 이아름이 컬래버레이션한 ‘웬 아이 클로즈 마이 아이즈’(When I Close My Eyes)는 20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신곡 ‘웬 아이 클로즈 마이 아이즈’는 강타와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 한빛예술단의 보컬리스트 이아름이 함께 부른 서정적인 발라드다. 서로를 사랑으로 보듬어주며 함께 한 발씩 나아가자는 내용의 가사가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신곡 발매일인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제정된 날인 만큼, 곡에 담긴 강타와 이아름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따뜻한 연대의 메시지가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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