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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 라인클랑, 1년 만에 단독 팬미팅

윤기백 기자I 2022.09.17 15:01:32
에델 라인클랑(사진=아츠로이엔티)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에델 라인클랑이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팬미팅을 연다.

아츠로이엔티 소속 에델 라인클랑(조형균·이충주·김동현·안세권)은 오늘(17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에델 라인클랑 두번째 팬미팅 #ㅋㅇㅇ’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지난 7월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떠오른 에델 라인클랑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지난달 2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포스터 속 단어 ‘#ㅋㅇㅇ’에 대한 의미가 팬들 사이에서 궁금증을 자극했던 것처럼 에델 라인클랑의 이번 팬미팅은 예측할 수 없는 깜짝 이벤트로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에델 라인클랑의 매 순간이 빛날 수 있도록 응원과 사랑을 보내온 팬들을 위해 그동안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정규앨범 ‘책장을 넘긴다’의 수록곡 라이브와 함께 앨범 준비 과정에 얽힌 비하인드 토크, 팬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갖춘 크로스오버 그룹 에델 라인클랑은 뮤지컬배우 조형균과 이충주, 성악가 김동현(베이스바리톤)과 안세권(테너)으로 구성된 4중창 그룹으로 ‘무대 장인’, ‘명품 4중창’ 등의 수식어로 사랑받고 있으며 멤버 개개인이 다방면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펼치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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