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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올림픽 불운' 조코비치, 남자 단식 동메달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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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1.07.31 18:26:41
세르비아의 노바크 조코비치가 도쿄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AP PHOT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2020 도쿄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동메달 획득에도 실패했다.

조코비치는 31일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테니스 파크에서 열린 남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11위·스페인)와 2시간 47분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1-2(4-6 7-6<8-6> 3-6)로 패했다.

전날 알렉산더 츠베레프(5위·독일)와 4강전에서 1-2(6-1 3-6 1-6)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한 조코비치는 이날 동메달 결정전에 나섰지만 승리하지 못했다.

조코비치는 유독 올림픽과 인연이 없었다. 첫 출전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선 남자단식 동메달을 따냈지만 2012년 런던과 이번 대회는 4위에 그쳤고 2016년 리우 대회에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

남자 복식에도 출전했지만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08년과 2012년에는 1회전에서 탈락했고 2016년에는 2회전 탈락의 쓴맛을 봤다.

조코비치는 니나 스토야노비치와 함께 출전한 혼합 복식에서이날 동메달 결정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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