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니 왁스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홍콩 러브 스토리’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영화 ‘빅쇼트’와 넷플릭스 드라마 ‘얼터드 카본’ 등에 출연한 바이런 만 등이 이미 출연을 확정했다. 닉쿤은 극중에서 부유한 가문의 자제로 우여곡절을 겪으며 진정한 사랑과 우정의 의미를 찾아가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닉쿤은 지난 2018년 개봉한 태국 영화 중 그 해 현지 티켓 누적 수익 2위를 기록한 작품 ‘브라더 오브 더 이어’의 주역으로, 다정하고 부드러운 매력남 ‘모찌’(Mochi)로 분해 흥행을 이끈 바 있다.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은 닉쿤은 연기 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 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과시 중이다. 그는매주 토요일 방영되는 KBS2 예능 ‘퀴즈 위의 아이돌’에서 다국적 K팝 아이돌과 퀴즈 대결을 펼치며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