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은 케빈 나, 이보미 등 인지도 높은 선수들의 의류를 후원하며 액티브 하면서도 위트있는 이미지로 팬 층을 넓히고 있다. 특히 선수들과 함께한 첫 디지털 캠페인을 공개해 왁(WACC)만의 차별화된 스토리를 볼 수 있다
이번 2020년 봄/여름 시즌 디지털 캠페인 ‘WAACKYS IN HOLLYWOOD’는 탑 플레이어들이 오프 시즌에 친목 골프 플레이 시 일어날 수 있는 상황 별 유머를 왁만의 위트 있는 컨셉으로 풀어냈다.
케빈 나, 이보미, 김지현, 김찬 4명의 선수가 미국 LA에서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버전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와키 눈 가리개를 착용하고 스윙 하는 이보미, 장난감 클럽으로도 100m 이상 치는 김찬, 오버헤드 플롭샷(그린 근처에서 스핀으로 공을 높게 띄우는 샷)을 매끄럽게 성공시키는 케빈 나 등 유쾌한 모습들을 담았다.
특히 지난해 ‘제5의 메이저’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동반 플레이를 하며 화제가 된 케빈 나의 ‘Walk it in’ 동작을 따라 하는 선수들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영상은 왁의 공식 유튜브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코오롱몰에서는 4월 26일까지, 영상 속 선수들의 싸인 캡을 증정(조기 소진 시 종료)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왁은 플레이어스 에디션, 윈핏 등 골프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강화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퍼포먼스 웨어를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디지털 캠페인 영상 속 선수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코오롱몰 기획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왁은 PGA, KPGA, KLPGA를 포함한 국내외 톱 플레이어 10명의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PGA투어의 케빈 나를 필두로 JLPGA 이보미, KLPGA 김지현, 서어진, LPGA 허미정, 홍예은 KPGA의 문도엽, 이태희, 박효원 JGTO 김찬이 왁의 의류 후원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