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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헌은 1일 이데일리에 “지난번 ‘불타는 청춘’ 출연때도 시청자, 멤버들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셨는데, 이번에도 큰 관심과 애정을 주고 계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강경헌은 방송 이후 관심이 쏟아진 구본승과의 핑크빛 기류에 대해 “구본승 오빠는 예전에도, 지금도 너무 멋있는 사람이다. 관리를 어떻게 그렇게 잘 하셨는지 모르겠다”고 웃으며 “연인감정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제 주변에서도 ‘사귀는거야?’라고 묻는 분들이 계시더라.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지만, 아직까지 ‘핑크빛’이라고 할 순 없는 것 같다”며 웃었다.
강경헌은 이어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1번만 만나면 오랜 친구처럼 정이든다. 이번에도 (구)본승 오빠 포함 식구들과 정말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왔다”며 “다시 한번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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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김국진·강수지 커플에 이어 두번째 커플이 탄생하는게 아니냐는 정겨운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불타는 청춘’ 31일 방송은 1부 5.8%(이하 수도권시청률 기준), 2부 6.3%, 최고 시청률 6.7%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