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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는 지난 25일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국립대홀에서 오후 2,7시 두 차례에 걸쳐 토크 콘서트 ‘미노즈 월드(부제 MINOZ MANSION)’를 개최했다. 1만 명에 달하는 현지 팬들이 참석했다.
첫 무대는 이민호가 자서전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고마운 사람들을 떠올리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공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민호의 20대 분석 자료로 콘서트를 이어갔다.
또한 출연작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명장면을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추억을 되짚었다. 드라마 ‘상속자들’ 스프링쿨러 장면, ‘시티헌터’ 숟가락 액션, ‘신의’ 고백 장면 ‘개인의 취향’ 백허그 장면 등을 모아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팬들과 직접 꾸미는 재연 무대를 마련했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측은 “한류 스타로서 쉽게 시도하지 않은 적극적인 팬 소통법”이라고 평가했다. 사전에 SNS를 통해 팬들의 참여를 높였고, 팬들이 직접 남긴 질문들로 코너를 구성했으며 이민호도 솔직하고 화끈한 답변을 들려줬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팬들과는 ‘밀착 스킨십’도 아끼지 않았다. 이민호의 자기 소개서 작성시 필요한 신체사이즈 재기(허리, 가슴둘레) 이벤트, 손 잡아보기, 볼 만져보기, 눈치게임 참참참 등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첫 단독 토크 콘서트를 마친 이민호는 “소통은 대화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팬들과 대화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한 자리를 자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