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시세이도는 “톱모델 야노 시호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균형 잡힌 몸매와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건강한 피부로 여성들의 워너비 여성상으로 오른 야노 시호가 모델로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로서 KBS2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세이도 관계자는 “꾸밈없이도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야노 시호의 진정성 있는 모습에 많은 사람이 매력을 느끼고 공감했다”며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모두 소화 가능한 마스크 또한 장점인 그를 스토리텔러 삼아 시세이도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8월 말 공개된다.
▶ 관련기사 ◀
☞ 김성령 "첫 타이틀롤 '여왕의 꽃', 최선 다했고 행복했다"
☞ 이종석, 마담투소 밀랍인형 제작된다
☞ [단독] 김경화 아나운서, '프리 선언'..8월초 MBC 사직
☞ '베테랑', 천만 돌파까지 96만..이번 주말 고지 밟는다
☞ '개그콘서트' 시청률 다시 하락,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