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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생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 시즌2’ 준결승전 무대에서 ‘악동뮤지션’과 방예담, 앤드루 최(33)군이 맞붙었다.
이날 ‘악동뮤지션’은 자작곡 ‘외국인의 고백’이란 곡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점인 277점을 받았다. ‘블랙 아이드 피스’의 ‘웨어 이즈 더 러브’를 부른 방예담은 271점을 획득하며, 호평을 받았다. 앤드류 최는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를 열창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우승자를 뽑는 마지막 무대는 오는 4월7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