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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 엠블랙 멤버 이준이 영화 `더 레이븐`의 국내 관객 초청 시사회에 참석한다.
이준은 오는 7월2일 오후 7시30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인 `더 레이븐` 특별 GV(관객과의 대화) 시사회에 참석해 팬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더 레이븐`은 이준의 첫 영화이자 할리우드 진출작인 `닌자 어쌔신` 제임스 맥티그 감독의 신작. `닌자 어쌔신`에서 이준은 정지훈의 아역, 소년 라이조로 분했다.
이준은 이날 행사에서 `닌자 어쌔신` 촬영 당시 감독에 대한 느낌과 에피소드, 배우로, 가수로 노력하고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더 레이븐`은 최초의 추리소설가 에드가 앨런 포의 소설을 바탕으로 미스터리한 사건이 벌어지는 팩션 스릴러로 오는 7월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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