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자몰` 하루 방문자 3만 대박조짐

▲ 정종철

[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개그맨 정종철이 운영하는 다이어트 쇼핑몰이 오픈 한 달만에 하루 접속자 3만 명을 기록하는 등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종철은 지난해 말 운동으로 70일 만에 25kg의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고 올초에는 식스팩까지 갖춘 모습으로 거듭 놀라움을 안겼다.

또 자신의 경험을 체계화 해 `에스업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개발한 그는 지난달 주식회사 옥동자를 설립, 다이어트 전문 쇼핑몰 `옥동자몰(www.okdongja.co.kr)`을 오픈하기도 했다. 바로 이 사이트가 네티즌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정종철은 옥동자몰 `다이어트 스토리` 란을 통해 효과적인 다이어트 법을 알려주고 있는데 그중 전문가 상담을 직접 받을 수 있도록 한 다이어트 Q&A 란이 특히 인기다.

"다이어트는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몸으로 거듭나는 것"이라고 말하는 정종철은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직접 다이어트 노하우를 전달하며 운동법을 지도하는 등 건강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정종철은 "건강한 몸을 갖게 된 후 내 삶에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며 "나처럼 건강한 다이어트를 꿈꾸는 이들에게 든든한 친구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정종철.